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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초, 저학년 맞춤 ‘안전한 자전거 타기’ 교육
2019/10/30 12: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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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으로 떠나는 꿈을 실은 자전거 여행”
양평 용문초.JPG
 
고운 빛깔 들꽃을 닮은 아이들이 시원한 강바람을 가르며 가을이 한창 내려앉은 양근섬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 두 발로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밞는 아이들 얼굴엔 땀방울이 송글송글, 의기양양 자신감 넘치는 웃음이 함박 터진다.
 
용문초등학교(교장·이종애) 1,2학년 학생(28)들은 양평군청 문화체육과의 지원을 받아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시간에 학년별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안전한 자전거 타기자전거 교육을 전문 강사 3분과 함께 교내에서 진행했다.
 
용문초등학교(교장 이종애)시골 아이들이라 자전거를 다들 잘 탈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하다.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바쁜 농사일, 문화체육시설과 떨어진 지역적 특성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기란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제대로 된 보호 장비 착용 없이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아이들은 사고의 위험에 노출 될 수밖에 없다. 이에 양평군청 문화체육과, 양평자전거연맹, 용문초등학교 3단체가 아이들의 교통안전, 안전한 레저스포츠 활동의 초석 다지기에 공감하고 연 초부터 협의 과정을 통해 지금의 자전거 교육이 기획되고 실시될 수 있었다.”며 학교의 제안에 적극적으로 함께 해 준 양평군청과 양평자전거연맹에 고마움을 전했다.
 
학생들의 자전거 교육을 진행한 양평자전거연맹 회장 신형진은 자전거교육을 진행하면서 매 시간 성장하는 아이들의 자신감 차오르는 모습과 보호 장비를 당연하게 착용하는 모습을 보며 저학년에서 진행되어야 할 자전거 교육의 필요성과 보람을 느낀다.”일회성이 아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자전거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처음 자전거를 탔다는 2학년 윤정민 학생은 이제 저 혼자 두 발 자전거도 탈 수 있고 안전모랑 보호대도 찰 수도 있어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어요.”신나게 자전거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온 1학년 김민채 학생은 그림책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강 옆에서 자전거 타니까 신나요. 자전거 수업이 영원히 했으면 좋겠어요.”라며 자전거 교육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용문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이루어진 자전거 교육은 배움의 시작부터 학교와 지역 기관이 함께 기획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레저스포츠 활동의 초석을 다지고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양평 용문초2.JPG
 
[ 최희경 기자 ypsd11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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