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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창인원'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2015/06/25 13: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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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창인학교체육관 개관 기념식도 함께 개최..사랑의 실천 20년사’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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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1991425일 보건사회로부터 인가번호 778. 법인설립 인가증을 받았던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이사장 이경학, 상임이사 이용근)이 지난 25일 오후 3시 법인 설립 20주년을 맞아 창인학교 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창인학교 체육관 개관기념식과 함께 열렸으며,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김승남 군의회의장, 박현일 부의장, 김덕수, 이종식, 송요찬, 윤양순 군의원, 박종덕 도의원과 단월면장 등 관내 기관장과 사회복지관련 기관 단체, 후원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뤄졌다.
 
식전행사로 창인 20년 동영상이 상영되었고,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창인하모니 합창단의 축하공연, 창인원 원목 오혜식 목사의 기도, 이용근 상임이사의 창인원 설립 20주년 경과보고와 이용관 교장의 창인학교체육관 개관 경과보고, 이경학 이사장의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격려사에 이어 창인원 장애인 가족의 모듬북 축하공연으로 이날 행사의 막을 내렸다.
 
특히 창인원 가족 70여 명으로 구성된 합창단 창인하모니의 주옥같은 화음에 참석자들은 열화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으며, 모듬북 축하공연을 한 창인원 장애인 가족들은 비장애인 못지않은 멋진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경학 이사장은 “20년 전인 1991425일 글씨도 선명한 법인 설립 인가증을 뜨거운 가슴으로 받게 해 준 단월면 덕수리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창인원 20년 역사의 중심에는 함께 하신 여러분들이 계셨다며 로적성해를 이루는데 도움을 준 많은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늘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재활을 완성시켜 나가는 이경학 이사장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치하하면서 의회와 머리를 맞대서 우리 장애인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동부 유일의 정신지체 특수교육기관, 장애우들의 희망 창인학교
이경학, 이용근 부부는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는 정신지체 장애우들을 위하여 1999년에 창인학교를 설립, 현재 총 18개 학급(유치1, 초등6, 중학6, 고등3, 전공2)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재학생 154명과 교직원 63명이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배출한 졸업생은 유치원 72, 초등학교 115, 중학교 145, 고등학교 85, 전공과 53명 등 총 470명이다.
 
한편 창인원은 설립 후 20년 동안의 애환과 역사를 담은 ‘20년사책자를 이날 기념식에 맞춰 발간, 그동안 도와준 여러분들과 추억을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를 펼쳤다.
<양평시대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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